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아침 8시부터 약 30분 간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 연결을 통해 기상청, 경남, 전남, 전북, 충남, 경기 등 서해안벨트를 중심으로 한 지자체로부터 각각 태풍 대비 상황, 예상 진로 및 진행 상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받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도 격려했습니다.
해안저지대,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의 주민들 대피 관계와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문하고 농산물 피해 등이 없도록 꼼꼼히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가 직접 나왔습니다. 도서지역 같은 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 중이고 전 공무원이 비상대기 근무 중이라는 보고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이번 태풍이 반경이 커서 중심부가 지나가더라도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전 공직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습니다.
중국어선 피해보고도 받고 “특히 해상에서는 국내외 선박 예외 없이 구조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2012년 8월 28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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