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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한·일·중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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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발리 아요디아 호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19일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서 3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북한 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그 가운데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6자회담이 조기에 재개되기를 희망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고, 일본 노다 총리는 “남북 대화와 미북 대화 노력을 평가하지만 북한의 행동에 변화가 없다. 북한의 진정성이 확인돼야 6자회담도 성공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모든 불법적인 핵 활동을 중단하고 재개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는 것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최소한의 신뢰를 조성하는 일이다. 북한이 하루빨리 핵 포기 결단을 하도록 3국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 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논의된 주제 가운데 3국 간 FTA 문제가 있으며 세 정상은 3국 간 FTA가 조기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3국 FTA 산관학 공동연구가 올해 종료가 되는데 그 권고안이 나오면 조속히 실현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노다 총리는 중국에 대해 투자협정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쪽에서는 3국 간에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해 교육장관회의 신설을 제안했고, 일본에서는 메콩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서 한·일·중 메콩 대화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쪽에서는 3국에 환경장관회담, 문화장관회담을 제안하고 내년에 중국 측이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11년 11월 19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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