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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97차 국민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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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97차 국민경제대책회의가 08시부터 있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장관이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수출 여건 점검 및 대응 전략’에 대해서 보고가 있은 후, 참석자들간 토론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대표들이 외부 민간 참석자들로 왔는데, 글로벌 재정위기 상황에서 수출에서 애로사항 등에 대해 많은 말을 했습니다.


주로 환율 문제, 해외 마케팅의 어려움, (위험관리 차원인데)시장개척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수출보험 등 금융상의 어려움 등이었고, 수출 단가 등을 언급하면서 한·미FTA 조속 비준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말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등을 수출하는 안경렬 IK코퍼레이션 대표는 중동시장 얘기를 해서 “중동시장은 글로벌 재정위기와 무관하다. 시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신달석 동명통산 회장 겸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은 재정위기의 충격을 커버할 만큼 시장수요 증가율이 여유가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고 앞서 말한 몇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서 “현실감 있는 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위기대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일선에서 기업이 해 나가는 일을 정부가 어떻게 뒷받침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재정위기 속에서도 대처를 잘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2008년 위기 때에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대처했는데, 이번에도 각 부처가 가장 순발력 있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 8월 18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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