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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G-20 정상회의 정례보고 관련 브리핑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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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오후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정례보고에서 있었던 대통령 말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개도국 중 처음으로 G20 의장국이 됐다는 것이다. 그동안 4차례 모두 영어권, 선진국에서 열렸다. 그래서 아시아 개도국 중에 처음 열린다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우리는 토론토 회의의 미결 사항 중 서울 회의로 미룬 사항을 꼭 합의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지 성공 개최의 의미가 있다. G20의 존재 가치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의제가 연속이 되고 합의가 되어야지 G20 회의 자체도 의미 있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서울정상회의로 시한이 명시된 과제 : ① 프레임워크(Frame work) ② 금융안전망 ③ 금융규제 ④ 국제금융기구개혁 ⑤ 개발 ⑥ 무역 ⑦ 반부패 ) 


또한 “안전한 개최가 매우 중요하다.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나라에서 G20이 안전하게 열린다면 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나라로 인식할 것”이라면서 “회의장 준비를 통해 그동안 덜 알려진 한국의 문화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회의 방법 등을 통해 세련되고 성숙한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호응하느냐가 중요하다. 올림픽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듯이 G20도 국민들에게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도 G20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으면 한다. 그동안 한국이 세계 중요한 이슈 결정에 잘 참여하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참가하는 것을 넘어서서 주관을 하게 됐다. 즉, G20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G20을 주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2010년 7월 29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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