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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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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개별 중소기업의 실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정책을 개발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대통령은 28일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의원회 회의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을 보면 노동집약적이거나 기술 집약적, 자본집약적인 구조로 업종과 기술수준이 다양화돼 있다. 기술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갖춰 중견기업으로 클 수 있는 곳은 그 기업 사정에 맞춰 지원하고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다. 이제는 일반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정책으로 중소기업에 경쟁력을 가져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대통령은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고 금리가 올라가고 내수 시장이 어려워지니까 중소기업이 더 어려워졌다. 이 힘든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생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어려운 고비에서 중소기업이 지원받은 만큼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치열한 자구노력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면 오히려 상당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대통령은 아울러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투자를 하고 싶어도 노사문제를 들어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노사문제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법과 원칙을 가지고 적용하려고 한다. 각 시도 지방자치단체도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노사문제가 해결된다.“ 또 ”반드시 기반시설을 구축해주겠다“는 의지로 투자유치에 나서주면 우리기업이나 외국기업이 그 지역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대통령은 “최근 내수가 안좋아서 일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많이 안타깝다.경제가 살아야 내수가 되는데 여기 오신 대기업 회장님들은 추석을 앞두고 농촌 제품, 농산물도 좀 많이 사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년 8월 28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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