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관련 브리핑
2011-07-28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김범수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에게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다과회가 조금 전 오후 3~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위촉장 수여 이후 다과회에서는 호우를 화제로 얘기가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기후뿐만 아니라 경제의 기상도도 많이 바뀌었다. 지식산업이 큰 산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지식산업에는 다소 소홀히 했다.”고 전제하고, “원천기술을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미래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소망이다. 앞으로 우리가 더 성장하려면 원천기술을 더 가져야 된다. 모든 분야에서 질적 변화를 가져올 시기이다. 여러분들이 정열적으로 소명의식을 갖고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종용 위원장은 특허와 관련 “특허 분야에서 우리의 위상이 높지만 양적으로 그렇지, 질적인 부분은 좀 더 성장해야 된다. 처음 시작하는 일이고, 상당히 광범위하고 정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해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정식회의를 매달 하고 분과별로 매주 모임을 갖겠다며 “처음 셋업이 중요하다. 1년 간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범수 NHN 대표(現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는 얼마 전 고등학생이 버스앱 개발했다가 문제가 돼서 시비가 있었던 것을 예로 들면서 “국가의 지식재산도 오픈을 해서 국민들이 같이 이용하고 이걸 좀 더 개발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김정아 CJ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문화컨텐츠도 R&D 차원에서 접근할 때다.”고 말했습니다. 다과회 이후 위촉되신 위원분들은 장소를 옮겨 총리실 쪽에서 가서 오늘 1차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28일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