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4차 국민원로회의는 예상시간을 훌쩍 넘겨서 오후 1시 53분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어제 외교통상통일위원회도 그렇고 오늘 국민원로회의도 그렇고 며칠 뒤에 있을 국민보고대회, 자원봉사자 감사대회까지 계속 G20 후속으로 준비한 제4차 국민원로회의에서도 여러 원로들께서 G20을 보낸 소회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지금 국민원로회의 멤버 분들이 과거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이 성장하기 전에 국가에서 요직을 맡으셨던 분들인 만큼 감회가 남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참석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 위상이 올라간 것에 대한 소회나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말씀, 그리고 한국에 대한 자부심, 이런 것에 대한 얘기들을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외에 경제적인 진전 외에 문화적으로 선진일류국가의 면목을 보여줄 수 있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여러 분들이 공통적으로 잘 준비된 프로그램이었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G20 외에 나왔던 얘기는 나눔 문화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신영균 원로께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셨던 분으로 참석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가 나왔고, 우리가 선진일류국가가 되면 거기에 걸맞게 이런 것이 확산되어야 하고 특히 최근에 있었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건과 연계해서 그런 대화가 있었다는 말씀드립니다.
2010년 11월 2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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