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공공기관장 만찬 관련 브리핑
2010-03-09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공공기관장(부부동반)과 관계부처 장관등 170여명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말씀을 요약해 드립니다.

 

2년전 우리 정부가 이명박 정부로 이름을 붙인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각오를 담았다. 공공기관장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이름을 걸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취임부터 퇴임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해달라.


공기업은 민간기업보다 과감한 시도를 해야 한다. 시도하다 실패해도 시도해야 한다고 본다. 하다가 실패해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것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굳어있는 것을 깨려면 큰 변화를 주어야 한다. 여기 계신 분들 상당수가 공직이나 민간에서 가장 우수했던 분들일 것이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울때 대통령이 되었는지 생각해보곤 한다. 그런데 적당히 하라고 일 편하게 하라고 국민들이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건 아니라고 다짐하고 다시 정도로 간다. 욕을 먹더라도 이것이 국가를 위해 바른길이라고 생각하면 하게 된다.


여기 계신 공공기관장들도 임기동안 적당히 편안하게 지내면 되지 마음먹다가도 이 일을 왜 맡았을까 생각하고 바로잡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떠났을때 떳떳할 수 있다. 힘들고 고생되지만 당당하게 하면 나중에 보람을 느끼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앞으로 2-3년이 상당히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가 노력하면 뜻밖에 많은 성과를 낼 국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2-3년간 노력하면 대한민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로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장애가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극복하고 넘어야 할 것은 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가야 한다. 창조적으로 일을 해 나가자. 저와 여러분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나갈 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지 않겠나.



2010년 3월 9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공공기관장 만찬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