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이아 방문 기간 중 신아시아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는 그동안 동북아시아 지역에 치중됐던 아시아 외교의 지평을 동남아시아, 중앙, 서남아시아, 그리고 남태평양 지역으로 넓히고 경제에 중점을 두어왔던 협력 네트워크를 안보·문화 분야까지 전방위로 확대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대통령은 상반기 중에 중앙아시아를 순방하고 6월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을 초청해서 특별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은 이 같은 신아시아 외교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디어 법안 등 국회법안 처리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미디어산업 선진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민생법안이 왜 여야정쟁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2009년 3월 2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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