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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13회 국무회의 집중토론 관련 브리핑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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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국무회의 집중토론 관련 브리핑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일본 방사능 누출에 따른 수입 식품 등 안전성 확보’에 대해 관련부처 합동으로 종합보고가 있었습니다. 향후 정부는 수입 식품 및 우편·화물·수화물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아울러 강원도에 검출된 크세논 133은 우리나라에서 자연 방사선량의 2만3천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출량과 관련해서는 전문가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쉽게 국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이비붐 세대 현황 분석 및 정책방향 모색’ 에 대한 국무위원 집중토론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개인차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국가적 과제로 산업현장의 숙력 노동력 부족, 은퇴인력의 소득축소, 국가재정 부담 증가 등으로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우려도 있지만, 높은 교육수준과 일자리에 대한 욕구, 소비력 등 장점을 잘 활용하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베이비부머가 보유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화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도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 계속 논의하고 필요한 정책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를 잘 해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2011년 3월 29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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