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21일(화) 20시 19분부터 27분까지 8분간 통화를 갖고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세계가 실물경제 침체에서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나라들의 긴밀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도 국제공조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위기 극복 과정에서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이 저해되거나 보호무역주의로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데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한국을 비자면제대상국에 포함시켜준데 대해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008년 10월 21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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