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목) 인천인력개발원 방문해서 업무보고 받고 “국가의 목표는 일자리 만드는 것이다. 국가의 여러 정책이 있지만 결론은 일자리 만들기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개념으로, 평생 일자리로 국가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이제 90세 가까이 사는 시대가 되고 있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100살 넘게 산다는 것이다. 70대까지 봉사든 사회 기여든 일주일에 며칠간 자신의 일을 하고 나머지는 평생 학습기간을 갖든가…그런 식의 개념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직으로 바꾸려는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실습 현장 돌아봤습니다. 가구 디자인과, 컴퓨터 응용 금형설계과, 기계설계 제작과, 자동차 제어 시스템과 등 실제로 기계를 학생들이 만져보자 대통령께서도 시연하셨습니다. 이곳 취업률을 100%라고 합니다. 학생들과 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임해줬으면 좋겠다. 일류국가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과학기술자가 많은 사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도 많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훌륭한 기술자가 많아야 한다. 독일의 경우 교육을 통해 많은 훌륭한 우수 기술자를 만들어내서 강한 나라가 됐다. 특히 요즘 금융위기에서 독일이 비교적 충격을 덜 받은 나라인 것을 보면, 기술 중심, 제조 분야에 건실한 나라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시고 사진촬영을 학생들과 같이 하시면서 오늘 방문 일정을 마치셨습니다.
2008년 12월 11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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