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토) 마에하라 세이지(前原 誠司) 일본 외무대신을 접견하고, 다음과 같이 북한문제, 한일 관계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한·일관계의 대한 의견 내용
마에하라 대신은 “칸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정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꼭 일본을 방문할 것이며 방일시기를 협력해 가자”고 전했습니다. 마에하라 대신은 대통령 면담 전 한일 의원 연맹 소속 의원들과 만나 한일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경제협력이 양국간 전략적 협력 발전을 위해 중요하며 특히 한일 FTA가 필요하다. 양국이 인구감소와 노령화가 되고 있어서 경제가 결집되면 윈-윈 할 것이다”는 입장을 설명했고,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지혜롭게 서로 생각해보자”고 대답하고 “한일 양국은 미래 지향적으로 협력하는게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2011년 1월 15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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