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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9월 14일 김희정 대변인 브리핑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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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행정자치비서관에 박재영 현재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어제 저한테 몇 분이 질문을 하셨는데, 대통령 내외분께서 KBS 아침마당 추석특집 “대통령 부부의 사람 사는 이야기” 출연이 결정됐습니다.


9월 21일 화요일 아침 8시 25분부터 70분 간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국무회의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것 있냐고 했더니, 추석 물가 관련해서 다른 말씀 없으셨냐고 했는데 그것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추석대비 체불임금 근로자에 대해서 체불임금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도급 대금의 집중 청산 기간을 9월 20일까지 두고 역시 이 부분도 다 청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보고가 있었고, 대통령께서는 각별히 신경 써서 챙기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추가로 오늘 국무회의 보고 건이 여러 건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지신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나눔 문화 대축제 개최 추진 계획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고가 있었는데, 오늘 국무회의선상에서는 나눔, 배려가 될 수 있도록 장관들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간단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청와대 실무진들에게 나눔 문화와 관련된 말씀이 있으셨기 때문에 추가로 소개를 해 드렸으면 합니다.


“선진사회를 가기 위해서는, 특히 공정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가진 사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하다. 돈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재능이든 노력이든 자원봉사든 나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기업의 진정한 기부도 필요하다. 회사 돈을 내라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처럼 개인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정부 주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가 그런 사회로 갈 수 있도록 각계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큰돈을 한꺼번에 덜컥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돈을 꾸준하게 내거나 작은 봉사를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을 이 사회가 격려하는 그런 문화도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010년 9월 14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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