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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관련 브리핑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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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시각으로 12일 오후 2시 50분부터 30여 분간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면담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먼저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아이티 지진 사태에 대해 “한국정부와 민관이 5천만 달러에 가까운 지원금과 신속한 PKO 파병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은 국민들의 열기가 높았다. 국제 문제에 우리 국민들이 모두 참여한 좋은 선례로 남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비 G20회원국, 그리고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G20정상회의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OUTREACH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의제개발에 기여해 G20와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면담은 이 대통령이 ”반 총장이 맡고 계신 UN이 요즘 역할이 크다”고 평가하고 이에 반기문 총장은 “이 대통령께서 G20 등 다자회의를 많이 개최해 대통령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할지 의장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할지 고민"이라고 언급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면담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반 총장은 9월 UN총회 계기에 개최되는 새천년개발목표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2010년 4월 12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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