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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힐 차관보 면담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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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인, 힐 차관보 면담 비공개부분관련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 >

오늘 10시부터 10시40분까지 당선인 접견실에서 있었던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일행의 면담 중 비공개 부분의 대화 요지를 말씀드리겠다.

먼저 신임 대통령의 방미 초청 관한 문제이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당선자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이미 한번 초청한 바 있는데힐 차관보는 부시 대통령께서 다시 한번 조속한 시일 내에 당선인이 미국을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당선인은 부시 대통령의 각별한 조기 방미 초청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또 힐 차관보는 미국 측은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사절로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당선인은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두 분은 북핵 문제 해결에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공감했다.
다음으로 힐 차관보는 새 정부 출범이전에 핵문제에 관한 신고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되고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핵 폐기 단계가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부시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당선인은 북한의 인권문제는 전략적 차원이 아닌 인류적, 보편적 가치에 입각해 접근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마지막 단계에서 힐 차관보는 부시와 당선인 두 분이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실 뿐 아니라 양자간에 질적, 양적으로 충분하고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참석자는 미국측에서는 힐 미 국무부 차관보,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등 6명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정몽준 대미특사단장, 박 진 인수위 외교안보분과위 간사, 임태희 당선인비서실장, 주호영 당선인대변인, 권종락 외교보좌역 등이 참석했다.


2008년 1월 10일
당선인 대변인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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