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G-20 금융정상회의 20개국 정상들과 상견례를 겸한 만찬에 참가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과 프랑스등 정상회의 참석국가 정상들과 만나 금융위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부시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반기문 UN 사무총장 그리고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 금융안정화포럼의장의 발언순으로 이어진 만찬에서 정상들은 각국의 금융위기 현황과 극복을 위한 대처방안을 설명하고 무엇보다 이번 금융정상회의가 굳건한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금융위기를 이유로 각국이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데에도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2008년 11월 14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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