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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국가정보원 제1,3차장 내정자 인사 관련 브리핑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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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전재만 주 중국대사관 공사, 그리고 국가정보원 제3차장에 이종명 합동참모본부 군사기획부장을 내정했습니다.
1차장은 바로 임명절차를 밟을 수 있고 3차장은 현재 현역 군인이기 때문에 예편 절차를 걸쳐서 임명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전재만 1차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55년생이고 부산 출신이고 경남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교부에서 쭉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대사관 공사로 근무하기 전에는 광저우 총영사를 지냈습니다.
이종명 3차장 내정자는 57년생이고 충남 서산 출신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제35기로 임관했고 그전에는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부장, 그전에는 12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국가정보원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추진력을 재고하기 위해서 단행하게 됐습니다.


국가정보원 1차장은 최근까지 외교관 출신들이 해외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외교관 출신들이 맡은 적이 있었습니다.


3차장은 군의 요직을 거치면서 조직을 화합하고 결속시켜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편을 한 다음에 예편된 민간인 신분으로 받는 것입니다. 새로 국가정보원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에는 없을 것 같은데, 그전에 중앙정보부나 국가안전기획부 시절에는 그런 선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준법지원인 제도는 국민정서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로 이 부분은 조금 시정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기본 생각입니다.
다만 그것이 앞으로 시행령을 좀 손질해서 보완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그것이 더 확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당정 간에도 논의를 하고, 청와대 내부 논의도 더 진행하고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2011년 4월 4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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