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29일 저녁 서울로 이송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석 선장의 조속한 쾌유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날 석 선장을 태운 환자이송 전용기(에어 앰뷸런스)가 도착한 서울공항에 이희원 안보보좌관과 외상치료 최고 전문의를 대동한 최윤식 대통령 주치의를 직접 보내 석 선장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대통령은 임태희 대통령실장으로부터 석 선장의 이송상황을 보고받고 “위중한 상황이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기원한다”면서 “최선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통령은 석 선장이 입원했던 오만 현지 병원 의료진과 병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선 선장의 치료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1년 1월 29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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