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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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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관련해서 대통령 마무리 당부말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 명절 앞두고 유래 없는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노숙자,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일용 근로자, 영세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있다. 각 수석실에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해서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기존에 사회복지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현장 실태를 점검하라” 고 적극 조치를 한번 더 당부했습니다.

 

또한 31일 대수비 회의에서 외교안보수석실로부터 석해균 선장의 경과에 대해서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매일 챙겨왔고, 예를 들어서 현지에서 뭐가 필요한지 챙겨왔고 이송과정에서도 직접 일일이 다 보고받으시고 챙겨준 것을 여러분들께서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도 저희가 오후에 출근해서 업무를 보는데 관저에서 내려오자 마자 첫 번째 업무를 이국종 박사님과 통화하는 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환자 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보고를 의료진에게 직접 받고 “그동안도 잘 하고 있을 줄 알지만 한국에 돌아온 만큼 진두지휘를 잘해서 침대에서 석 선장님이 벌떡 일어나게 해 주세요”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아울러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을 총 동원해서 잘 챙겨 달라. 그리고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비상근무를 하게 될 텐데 고맙다.”라는 말을 어제 전하고 당부했습니다.

 

 

2011년 1월 3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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