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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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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수석실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약 2시간 동안 사회통합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제 탓입니다’에서 출발하는 사회통합>이란 제목의 사회통합수석실발제와 함께 △ 사회통합수석실의 역할 및 소통강화 방안 △ 청와대 내 소통활성화 방안 △ 빈부격차 및 이념간ㆍ세대간 갈등 완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선 “통합의 근본은 소통”이라면서 “통합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면서 같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 방식과 관련 “국무위원들이 소관 업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해야 하고, 청와대는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아울러 청와대는 부처간 엇갈리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브리핑>------------------------------------

 

오늘 아침에 대통령 발언으로 ‘청와대는 어떤 특정기업을 돕는 곳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와 경위를 묻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결론적으로 대통령께서는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대기업은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정부가 직접 돕는 것이 아니라 규제 없이 길만 열어주면 된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정책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 대기업은 국제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해 주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와전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기업에 대해서 공격을 하고 그것으로 인해 다른 기업을 살리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 기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확립과 함께 잘사는 사회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 사회가 절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의 성공을 위한 친서민정책이라고 요약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제가 질문을 많이 받았던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회동에 관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중요한 것은 만남 그자체가 아니라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남에 앞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기는 명시적으로 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한 약간의 준비 기간을 두고 있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26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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