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의 마무리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1. 한국이 가야할 길은 컨텐츠 산업이다.
“앞으로 한국이 오늘 가야 될 길은 컨텐츠 산업이 아닌가 생각한다.
컨텐츠업이 제조업을 리드하는 시대다.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다. 컨텐츠 없이 제조업에만 몰두하면 2류로 떨어질 수 있다. 컨텐츠를 문화관광체육부와 방송통신위에서 맡아 하는데 이 분야를 굉장히 유의 깊게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생각한다.”
2. 고부가 가치 관광 집중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2012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불 가까이 되는데, 이에 걸맞는 관광이 되어야 한다.
생태관광이나 문화관광 등 고부가 가치 관광에 집중 노력해야 하고 컨텐츠도 거기에 걸맞아야 한다.”
2010년 12월 17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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