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2010-11-15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서울G20정상회의 평가 및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평가에서는 참석자들 사이에 “대한민국 역사의 전환점이 됐다”, “대한민국이 세계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는 ‘책임국가’가 됐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신생개도국에서 ‘21세기리더그룹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형 ODA모델 정립 등 발전 경험을 세계적으로 확산하게 됐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어 후속조치로 일종의 전문가 포럼 행사인 ‘(가칭) 글로벌 코리아 비전선포식’을 개최키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고생해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감사의 행사도 진행키로 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개발, 금융안전망 등 우리나라 역할이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철저 △프랑스 정상회의 의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조직을 조속히 정비·운영 등 내년도 프랑스 정상회의 준비계획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논의 및 보고가 끝난 후 “서울G20정상회의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다. 일회성 행사는 더욱 아니다.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한 단계 변화·발전하는 주요한 계기가 됐다”며 “정상회의로 국격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이 내부적으로 품격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정상회의를 새로운 문화가 확산할 기회로 삼아야하고, 이를 위해 일상의 잘못된 관습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바꿔야한다. 각 분야별로 어떤 잘못된 관습을 바꿔야하는지 살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한다.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자신감을 갖되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11월 15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