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교전 발생 직후 김성환 외교안보 수석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며 “특히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긴급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한 경비정의 NLL 월선과 교전경위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 점검했습니다.
2009년 11월 10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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