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한-일 협력위원회 차세대지도자 교류 사업으로 방한한 와타나베 히데오 개혁클럽대표 등 일본 국회의원 5명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우리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젊은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인들을 비롯한 각계 각층 젊은 인재들의 인적, 문화적 교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내년은 한-일 모두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이니 만큼 모두가 노력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일본 개혁클럽 와타나베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과 자민당, 공명당의 젊은 의원들이 함께 했으며 우리측에서는 남덕우 회장과 이주영 의원, 정정길 대통령 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차세대 지도자 교류사업은 양국 협력위원회가 상대국의 미래를 짊어질 중견 정치인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을 상호 초청해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주선하는 등 인적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09년 12월 15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조찬 관련 브리핑 | 2009.12.17 |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접견 관련 브리핑 | 2009.12.17 |
개방형 의료법인 문제 관련 브리핑 | 2009.12.16 |
경제·금융·기업활동 분야 업무보고 브리핑 | 2009.12.16 |
헌정회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 2009.12.15 |
한·일 협력위 차세대지도자 접견 관련 브리핑 | 2009.12.15 |
서민 고용 분야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 | 2009.12.14 |
李 대통령, 욕쟁이 할머니 식당 깜짝방문 관련 브리핑 | 2009.12.12 |
나눔 봉사 가족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 2009.12.11 |
52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