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선 것은 사실이지만 내수나 민간투자 부문에서 아직 불안요인이 많다”며 “정부는 기업 투자가 대부분 해외에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국내 투자 환경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국내 모 대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 베트남의 예를 들면서 “우리도 기업의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고급인력이 필요한 R&D(연구개발) 분야 투자는 국내에서 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바람직하다. 이를 위한 투자 여건 조성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09년 12월 0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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