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올해 기업들이 비교적 좋은 성과를 내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도 서민들은 일자리 부족 등으로 경제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연말연시에 서민과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고통 받는 서민을 연초에 신속히 지원하려면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 정부가 예산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 12월 7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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