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오전 통합 토지주택공사 출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자율권’과 ‘재량권’을 언급했습니다. 우수한 공기업, 그리고 업무능력이 탁월한 CEO에는 자율권(재량권)을 부여해 서 더 책임감을 갖고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가 미래선진일류국가를 가는 그 길에 토공과 주공의 통합이 초석을 깔아놓았다고 강조하신 부분, 그리고 물리적 통합은 이루어졌지만 화학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득권을 버리고 서로 양보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에 주안점을 맞추어서 오늘 대통령님의 축사를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9년 10월 7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한·중·일 정상회의 브리핑 | 2009.10.10 |
한·일 정상회담 브리핑 | 2009.10.09 |
한·일 대통령내외분 주최 오찬 브리핑 | 2009.10.09 |
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브리핑 | 2009.10.08 |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식 브리핑 | 2009.10.07 |
李대통령, 鄭총리 첫 주례보고 청취 | 2009.10.06 |
李대통령, “아동 성범죄자, 사회에서 최대한 격리해야” | 2009.10.05 |
李 대통령, 제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 2009.10.01 |
G20 유치 특별 기자회견 관련 브리핑 | 2009.09.30 |
42회 국무회의 브리핑 | 200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