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후에 병원에 입원 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돼 전화를 드리게 됐다.” 고 말하면서 안부를 물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 “의료진으로부터 별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렇게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하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통화를 마쳤습니다.
3일자 파이낸셜 타임즈에 이명박 대통령과 호주 러드 총리가 공동기고한 글이 실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호주의 러드 총리는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 참석부터 이번 피츠버그 3차 G20정상회의까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양 정상 간에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굳건한 파트너십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 피츠버그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재정확장 기조와 금융시스템 개혁의 견실한 이행, 그리고 신중하고 긴밀한 국제 공조 속에 출구전략 논의, 또한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세계 경제성장의 프레임웍(framework)을 제안하는 공동기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향과 정책대안의 공동보조를 맞추는 차원입니다.
2009년 9월 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李 대통령, 유엔·G20 참석차 방미 관련 브리핑 | 2009.09.15 |
李 대통령, 제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 2009.09.10 |
한나라당 상임위원장단 초청 오찬 브리핑 | 2009.09.09 |
제38회 국무회의 브리핑 | 2009.09.08 |
李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안부 전화 | 2009.09.03 |
대통령실 조직 및 인사 개편 브리핑 | 2009.08.31 |
李 대통령, 햐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에게 축전 | 2009.08.31 |
보금자리주택 관련 브리핑 | 2009.08.27 |
한나라당 원내대표단 만찬 브리핑 | 2009.08.27 |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국토해양비서관 인사 발표 브리핑 | 2009.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