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출범 100일을 넘긴 이 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참석자들에게 더 큰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지금까지 정부가 많은 일을 했고, 특히 비상경제상황실은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스크린하고 조정하는 현장지휘부로서 무게중심을 잘 잡아주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OECD 등 국제기구들이 ‘한국이 가장 먼저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은 예산 조기 집행과 철저한 현장점검과 같은 정부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면서 “이제는 우리의 정책이 경제의 모세혈관에까지 속속 스며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예산의 중복과 낭비가 없도록 더욱 잘 챙겨 달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 4월 23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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