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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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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서 원래는 단독회담을 30분하고 확대회담을 45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오바마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때도 그랬지만 단독회담이 한 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확대정상회담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고 풀기자분들이 자료를 낼 것이기 때문에 확대회담에 관해서는 따로 브리핑 하지 않겠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부분은 두 분께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거의 다 밝혔습니다.


특별히 덧붙일 것이 없습니다만은 한두 가지 소개드리면 한·일 FTA(일본 측 용어로는 EPA)와 관련해 아소 총리께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조기 타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고, 일본이 우리보다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고 우리도 원자력 발전분야에서 세계6위의 나라이기 때문에 원자력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FTA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만 갖는다면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방참정권 문제에 관해서는 점심 때 민단 간부들과 만났을 때 “총리께 전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면서 긍정 검토 해 줄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아소총리께서는 재일교포사회와 재일 한국인 사회에 대해 한국 측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라의 제도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며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6월 28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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