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가능성이 제기됐던 3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4일 화요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압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국가 안보 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모두연설은 대국민 메시지를 겸하게 될 것입니다.
4일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의 느슨했던 안보의식을 추스르고, 국가 안보시스템의 개선 방향을 밝힘으로써 군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자고 강조하시게 될 것입니다.
2010년 5월 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제목 | 작성일 |
---|---|
금융인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 2010.05.07 |
김윤옥 여사, 하인즈워드 및 김세진선수 모자 접견 관련 브리핑 | 2010.05.06 |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5.06 |
전군주요지휘관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5.04 |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5.02 |
경제인 오찬간담회 관련 브리핑 | 2010.04.30 |
한·중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2010.04.30 |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오찬 관련 브리핑 | 2010.04.28 |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4.26 |
제2차 교육개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