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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10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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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소상공인 40여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 10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소상공인단체장 5명과 지역별·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및 소상공인간담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조찬 메뉴는 참석자 중 한 분인 맹승현 씨(광장시장 소재 맹순제 대표)의 소머리국밥이었습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연구원장의 ‘소상공인 현황과 정책방향’ 에 대한 간략한 안건보고 이후 약 60여 분 간 소상공인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이뤄졌습니다. 토론에서는 주로 카드수수료와 금융지원에 대한 건의가 많았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에 대해 “정부는 최근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1.8%로 인하했고, 중소가맹점 범위도 연매출 2억원까지 확대했다. 앞으로도 카드사 수수료의 적정성을 잘 점검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 여러분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계속해서 잘 해 주시길 바란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FTA와 관련해 한·칠레FTA 협정 체결 당시 포도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품종을 개발해 오히려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들며 “소상공인도 걱정을 하고 있지만 한미FTA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2011년 10월 20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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