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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재일 민단 신 지도부 접견 관련 브리핑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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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인사 차 방한 한 오공태 단장 등 재일 민단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 간에 조금 문제가 있더라도 양국이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다 같이 발전하는 데 정부도 민단도 노력했으면 좋겠다. 새로 선임된 신임 대표단을 축하하고 민단이 일본 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동남아의 경우 젊은 층에서 한국말 배우기가 트랜드가 됐고 미국의 유수 회사에서도 대한민국의 인재를 구하려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면서 “FTA로 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는 만큼 민단도 일본 교포 사회에서 한국 말을 많이 가르쳐 고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공태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께서 시간을 내 주시고 국민들께서 환영해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대통령께서 5월분 월급을 통일항아리에 넣는다는 얘기를 듣고 재외 동포 최초로 기금을 만들어 통일항아리에 적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3일 접견은 발전적 한일관계를 위한 교포사회의 역할 등을 논의하며 진행됐고, 오공태 단장을 비롯해 김한익 민단중앙본부 의장, 한재은 민단중앙본부 감찰위원장, 정 진 전 단장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선 정무수석,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2012년5월23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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