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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116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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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 7시 반부터 두 시간 가량 조찬을 겸해서 116차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 관한 점검과 토의가 있었습니다.


국제 금융센터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 및 금융상황’에 대해서 점검하는 간략한 보고가 있었고, KDI에서 ‘최근 경제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 뒤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상황도 있고 해서 간단히 분위기만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이 미국 경제에 대해서 지금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어서 예의주시해 봐야 된다. 유럽 재정위기는 LTLO(구제금융), 시간을 벌었지만 여전히 그것도 주시해 봐야 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럽 발 금융위기는 당분간 유보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그것 외에 지금 현재는 유가 변동성에 가장 세계경제가 영향을 받을 것이고 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세계경제가 아직 불확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 되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경기가 나빠지고 해도 그래서 전체적인 수요가 줄어도 경쟁력 있는 제품은 판매량이 크게 줄지 않듯이 경쟁력 있는 기업, 경쟁력 있는 국가는 살아남을 수 있다. 세계경제가 하락을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경제가 똑같이 다 하락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어려울 때 금융이 어떻게 해 주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고 경기가 좋을 때 보다 어려울 때 잘해 주는 게 경쟁력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다.


여러 가지 환경이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우왕좌왕해서는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방향을 잡고 흔들림 없이 가야 한다. 정부도 그렇게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전반적으로 경제 전반을 점검해 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습니다.

 


2012년 3월 7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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