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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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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한·콜롬비아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전격적으로 제안해 한·콜롬비아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한국과 중남미 자원 부국인 콜롬비아의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바라는 두 정상 간의 합의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독·확대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FTA와 미국·콜롬비아 FTA가 조속히 체결되기를 희망하고 이를 위해 양국 정상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간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한국과 콜롬비아 간에 FTA 협상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를 재촉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입지국이고 콜롬비아 역시 남미에서 비슷한 입지국이다. 그래서 양국이 협력할 경우 큰 성과를 이룰 것이다. 그리고 콜롬비아는 한국전에 참전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UN에서 여러 의제에 대해 한국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콜롬비아가 APEC 회원국으로 참여하는데 한국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또스 대통령은 “APEC 참여 지지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내년 이 대통령이 콜롬비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안에 한·콜롬비아 FTA를 하지 못하면 못 간다” 고 화답해 좌중의 웃음이 있었습니다. 

 

 

2011년 9월 15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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