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만찬에서의 대통령 마무리 말씀입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점점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10년 전과는 다르고, 앞으로 10년 후면 또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의 변화에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승부처가 아닌가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조금 주춤거릴 때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뒤로 가지 않았으며, 항상 앞으로 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대부분 젊은 세대가 긍정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희망적인 것이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위원회였다.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계속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만찬은 오후 6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손경식 위원장, 권태신 부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3년 2월 4일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