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상들 입국 예정과 관련, 어제 말라위 정상이 들어 왔고, 오늘은 러시아, 호주,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남아공, 베트남, 인도, 멕시코, 영국, 사우디 국가들의 정상들이 오고, 국제기구는 UN, OECD, IMF 이렇게 3 개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전원 다 내일 들어오십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면담이 조금 전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G20과 UN 간의 협력관계에 대한 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UN과 G20 간에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자는데 상호 의견을 나눌 것 같습니다.
이번 G20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UN에서의 아웃리치 활동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보도자료>에 나간 바와 같이 UN새천년개발목표―MDG(Millennium Development Goals), UN사무총장제안으로 개최된 MDG 정상급 회의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있었는데 그 정상급 회의를 통해서 국제 사회가 MDG 이행의지를 재확인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의 말씀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이번에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의제가 들어간 부분하고도 긴밀하게 연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있을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가 계속해서 ODA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대통령께서 밝힐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제노동계 대표와의 면담이 있을 예정인데, 국제노동계에서는 샤란 버로우 국제노조연맹 사무총장과 존 에반스 OECD노동조합자문위원회 사무총장, 그리고 코가 노부아키 일본 노총위원장 등이 방문을 할 예정이고, 그래서 한국 측에서도 이들을 환영하는 소위 카운터 파트너에 해당되는 한국 노총위원장이나 민주노총위원장이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고용노동부장관,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고용복지수석, 고용노사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런 만남이 이루어진 것은 제2차에서 4차까지 G20 정상회의에서 그동안 국제노동계가 주최국 정상과 면담을 실시해 오면서 국제 노동계에 성명서를 전달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G20 정상회의 의장 자격으로 국제 노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부터 이런 성명서를 전달받고 의견을 나누는 그런 관례적인 행사차원에서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2차 때도 런던에서 영국총리를 만났고 3차 피츠버그에서 미국 대통령, 4차 토론토에서도 캐나다총리 면담이 있었습니다.
우리 대통령께서는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 모델을 마련하고 세계경제의 잠재력을 높이려는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의 취지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런 세계 지속가능한 성장이 바로 세계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제위기 극복를 위해 가장 먼저 연결돼야 되는 것이 고용 우선이라는 대통령의 평소 생각을 밝힐 예정이고, 이런 고용창출력 제고를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특히 이번에 비즈니스 서밋 같은 데에 신성장 전략, 녹색성장 같은 분야가 어젠다로 들어간다는 말씀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개도국 개발지원 문제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러시아와 호주 정상회담이 잡혀있습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는 국빈 초청이기 때문에 청와대 마당에서 하는 공식적인 환영식도 있고, 단독정상회담도 있고 확대정상회담도 있고 공동기자회견도 있고, 만찬도 있는 등, 국빈 방문의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집니다.
협정서명식 건이 굉장히 많다는 말씀을 드린바가 있는데 보니까 총 21건이 있을 예정입니다.
협정이 두 건 있고, 양해각서가 나머지 19건인데 이중에서 협정 두 건 과 아홉 건의 양해각서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오늘 청와대 안에서 이루어질 예정이고, 나머지 10건의 양해각서는 해당 주무기관이나 민간 등지에서 후속으로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협정 두 가지만 소개를 드리고 나머지 건은 서면으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정 두 건은 해운협정과, 한시적 근로활동에 관한 협정입니다.
해운 협정은 주요 내용이, 항로개방 및 항만 내에 서로 내국민 대우를 상호 제공하겠다는 내용이고, 해상운송 절차를 간소화하고 해운에서 벌어드리는 소득을 이전하는데 있어서 자유를 보장하는 내용입니다.
이건 국토해양부와 러시아 교통부장관 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시적 근로활동에 관한 협정은 주재원 및 동반가족의 1년 연속체류 및 3년 단위 체류 연장 건에 해당이 됩니다.
각종 비자신청 서류라든지 이런 것을 간소화하는 내용입니다. 법무부장관과 러시아 이민청장 간의 내용입니다.
실제 회담에서는 우리 대통령께서 교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한·러 교역 규모를 봤더니 실제로 올 9월까지가 124억불인 것으로 봐서 연말까지 가도 170억∼180억불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다녀왔던 ASEAN이 천억불 교역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나라의 규모로 봐서 교역량이 아직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역량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지만 우리와 경제적 이슈가 관련돼 있는 것은 가스관 문제가 있고 가스관 문제를 포함해서 에너지 자원 협력에 대한 얘기를 우리 측에서 많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호주 관련해서는 한·호 FTA 문제라든지 내년에 있을 한·호 우정의 해라든지 또는 2011년이 한호 우정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한 것 등에 대한 협의가 오갈 예정입니다.
호주 정상은 길라드 여성 총리로, 지난번 ASEM 정상회의에서 첫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크게 의제중심이라기보다는 호주 총리가 취임한지 얼마 안됐고 하니까 서로 정상간 친목을 다지는 입장에 있어서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년 11월 10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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