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정부가 출범할 때 3대 기조로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제시했었다. 이에따라 교육, 보육 등 친서민과 관련된 좋은 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들도 단순히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책을 쓰고 있다.
2011년도 부처별 업무 준비를 하면서 이 3대 기조에 맞게 준비해달라.
정책은 새로운 것보다 지금까지 정책을 잘 정리해 착근을 잘 할수 있게 했으면 한다.
과거 발상으로 국정운영을 하면 안 된다. 국민들의 수준이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국민들이 우리보다 앞서가는 부분도 많다. 국민들이 이해를 잘 안 해준다고 답답해 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가 더 노력해야한다. 우리가 정도(正道)로 일관되게 가면 국민들은 이해해 줄 것이다.
이번 서울G20정상회의 기간동안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자동차 2부제에 참여했다. 우리가 강제규제를 했다면 그 규제가 풀리면 다시 원점으로 갔을 것이다. 그러나 자율적으로 했기에 원점으로 가지 않고 정신이 그대로 살아있다. 국민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예산국회가 열리고 있는데 각 부처가 상임위별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 부처가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국정홍보다. 국회에서 답변하고 설득,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해 달라. 이 정부는 사사로운 생각으로 술수를 쓰지 않고 정말 바르게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당당하게 임해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0년 11월 16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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