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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33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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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떠나는 국무위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떠나가는 국무위원들을 박수로 환송했고 청와대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의 마무리 말씀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지난 10개월간 총 48회에 걸쳐 국무회의를 개최하며 1700여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리로서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다행히 7.28 재보궐 선거 이후 대통령께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여건과 계기가 마련된 시점에서 떠나게 되어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었다.
신임총리가 임명되면 대통령님을 잘 보좌할 수 있도록 여러 국무위원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앞으로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심과 열의를 가지고 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


<이명박 대통령>
“국무총리께서 마지막 국무회의 참여하셨다. 국무총리는 시작을 어렵게 했다. 그러나 떠나는 시점에서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한 것으로 국민들도 평가할 것이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결과는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전례 없는 좋은 표본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가지 현안이 많았다.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이 평가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총리는 퇴임하지만 아름다운 퇴임이고 또 아름다운 퇴임 이후 아마도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다.
오늘 장관들도 몇 분 떠나시지만 다행스럽게도 한 분도 불명예스럽게 떠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떠나는 모습이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힘든 일도 많았는데 인내를 갖고 잘 해 주셨고 선진일류국가라는 목표를 갖고 진일보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셨다. 한 분 한 분 떠나는 장관들을 남은 장관들이 박수로 환송해 주기 바란다.
모든 분들이 나가서도 한결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일했다는 것에 대해 아주 행복하게 생각한다. 이 나라는 분명히 미래가 밝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난 이후에도 인간적 관계 갖고 지냈으면 한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건강하기 바란다.”



2010년 8월 10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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