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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브리핑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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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적인 G20 행사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온 국민들의 역량과 관심으로 행사를 훌륭히 치러내야 한다. 각 수석비서관실도 G20 관련된 분야에 대해 함께 노력 해 달라. 다만, G20 행사 때문에 본연의 다른 업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생활현장 체감물가 관리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11월이다. 마지막 4/4분기를 잘 마무리해야 성과가 나타난다. 특히 경제부처는 수출관계와 물가를 점검하라. (지난번 지시한) 품목별 물가관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중간보고를 하라. 특히 물가관리는 국내차원에서만 머물지 말고 국제시세와 대비해서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론적으로만 물가관리를 하지 마라. 통계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서민들과 수요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물가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생활공감정책을 위해 구성되어 있는 ‘주부 모니터단’ 중에서, 체감물가를 모니터링 하는 전담팀을 별도로 운영해서 국민들과 서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물가를 체감하고 관리하라“고 말했습니다.


 

다문화가정 관련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ASEAN+3 정상회의와 관련 “(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이 베트남 신부 피살 문제에 대해 우리 한국 정부가 신속히 처리,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사건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을 쓰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오늘 아침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해당 수석비서관에게 “다문화 가족의 보육료 전액지원 등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 자립 지원이 내년도 3대 주력사업 중 하나인 만큼, 다문화가정을 보살피는 데 더욱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기국회 내년 예산 법정시한 내 처리 당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정기국회와 내년도 예산안 처리 관련, 그동안 헌법시한(12월 2일) 내 예산이 처리된 경우는 1996년 이후 단 두 차례(1997년, 2002년 대통령 선거로 인해 정치권 합의)에 불과하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국회가 위헌을 해서는 안 된다. 법정시한을 넘기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고 법치주의 차원에서 반드시 시정돼야 할 잘못된 관행이다. 특히 어려운 서민생활 등을 감안해서 내년도 예산이 법정시한 내에 통과되도록 추진하고, 여야의 협조를 구하라”며 다시 한 번 예산안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2010년 11월 1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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