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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4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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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연말 예산·후속처리 관련이 아닌 일반안건을 다룬) 신년 첫 국무회의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했습니다. 집권 3년차인 올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위기 극복, G20 개최를 계기로 한 국격제고, 남북문제 그리고 4대강 살리기 등 국정과제에 대해 그 어느해 보다 성과와 결실을 내야 하며 이를 위해 범 정부차원의 각오를 다지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국무위원들에게 강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국무회의 후 같은 청사의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를 잠시 들르신 것도 4대강 추진현황을 점검하심과 동시에 4대강 살리기는 정쟁적 사안과 별개로,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음은 국무회의의 대통령님 마무리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대통령은 “2010년엔 우리나라에 적지 않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 경제도 회복시킬 수 있고 국격을 높이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격제고는 선진일류국가의 자격을 갖추는 것은 물론 우리 경제의 경쟁력도 함께 올릴 것이다. 국내외적인 도전이 있겠으나 국무위원들은 보다 새로운 각오로, 또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임해달라.


국무위원과 공직자들은 모두 역사에 당당한 마음으로 임해달라. 되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질곡속에서 역사적 사건들이 잠시 왜곡됐다가도 우여곡절을 거쳐 국가발전에 기여했던 긍정적인 경험을 우리는 갖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며 어려운 난관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토대가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이 과정에 있다. 국가와 역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정을 수행해주기 바란다.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큼 더욱 마음을 가다듬는 각고의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국무회의를 과천에서 개최하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246개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의 에너지 사용량 실태를 보고받고 “지자체 청사가 에너지 낭비형으로 건설되고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라고 말하고 특히 “경제력이 월등한 일본보다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점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번 결과를 보면 재정형편이 어려워 자립도가 떨어지는 지자체도 에너지 소모 상위순위에 기록돼 있다”며 정부는 지자체 청사의 에너지 소비현황을 공개하고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1월 19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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