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2차 회의에서 다음과 말했습니다.
“1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이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1년 설렁설렁 지내도 국가발전에 큰 영향 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킹되어 있는 시대인 만큼 1년을 설렁설렁 보내면 나라가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릴레이 할 때처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서 바통을 넘겨주고 또 넘겨받은 사람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것이 한국이 처한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하겠다.
세계 경제가 어렵고 정치사정도 어려운 이런 때 일수록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역할을 잘 해 줬으면 좋겠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애국이다. 기업들이 부도 위험을 무릅쓰고 기술개발하고 시장개척해서 일자리 만들고 하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말로 하는 애국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때에는 몸을 던져서 하는 애국이 필요하다.”
2012년 1월 26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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