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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41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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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27일 제41회 국무회의 대통령 마무리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 계층의 부패가 많다. 힘 가진 사람, 권력 가진 사람, 돈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비리를 저지른다. 이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 측근 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 정말 이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정권이 탄생할 때 처음으로 깨끗한 정권이 탄생했다. (이 부분은 이전에도 몇 번 말씀하셨듯이 2007년 대선 과정에서 돈 안 쓰는 선거를 해서 이후 부작용이 없는 그런 정권이라는 취지이다.)

 

그래서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가 없는 정권으로 만들고자 하는 게 여러 목표 중 하나이다. 소위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인간관계와 공직생활을 구분을 못해 생긴 일이다. 공직생활은 정말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해야 한다. 내각이나 청와대나 대통령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법무부에서는 이런 권력형 비리나 가진 사람들의 비리를 아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해 달라. 대통령 친인척이나 측근이면 측근 일수록 더 엄격하게 다뤄야 한다.

 

그래야 우리 정부의 당초 목표인 깨끗한 정권을 달성할 수 있고 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런 비리가 발생하면 철저하게 조사하고 국민들에게 의혹을 다 밝혀 줘야 한다. 철저히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가 모여 협의해 달라. 철저하게 조사하고 국민들에게 의혹을 다 밝혀줘야 한다.”

 

 

예산 관련해서 조금 더 말씀하신 것이 있는데 대충 취지는 어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데, 서면으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2011년 9월 27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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