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경제대책회의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관련해서 현장을 방문했는데 현장에 나가서 대통령이 강조하고 싶었던 점은 실습 위주의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사례를 격려하고자 현장에 방문한 것입니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아울러서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학교에 대해서도 응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직접 일하면서 배우는 길을 개척하는 청년들과도 소통하는 자리가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들은 대통령이 마지막에 인용한 책이 뭐냐고 질문 했는데,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입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라서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 가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읽은 책입니다.
 

2011년 5월 19일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