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년국정연설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올해가 여러 가지 위기가 많은데, 정치적으로는 한반도 위기, 두 번째로는 경제적 위기 이 두 가지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신년국정연설의 얼개 중에 그전과 달리 외교안보 분야, 특히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문제를 앞세웠다는 것이 크게 특징적입니다.
그리고 경제와 관련해서는 크게 앞세운 것이 서민생활 안정이고 그중에서도 물가와 일자리, 이 두 가지를 핵심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아마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물가, 일자리, 복지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정책적 내용이 들어가 있을 텐데 대통령이 그동안 정부가 발표했던 것 외에 새로운 내용을 말했다기보다는 새해 통과된 예산에 반영된 여러 가지 정책들, 그리고 각 부처 업무보고에서 각 부처별로 얘기했던 여러 가지 정책들 가운데 특별히 방점을 찍어서 이러 이러한 일에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겠다는 내용들을 포함을 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말했고, 이번 여러 가지 특징 가운데 특별히 청년 일자리 부분을 별도로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신상관계에 관해서 솔직한 말씀을 드린 것 이런 것들이 이번 신년국정연설의 특징입니다.
2012년 1월 2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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