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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2012년 대통령실 직원 워크숍 관련 브리핑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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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와대 직원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 직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산행 전 영빈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인사말 및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강연, 대통령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금열 실장 : “우리 모두 다시 신발끈을 매기 위해 산행을 하는 것이다. 오늘 산행을 통해 서로가 밀어주고 끌어주며 다 같이 정상에 갔다오자. 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남은 1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자”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 “지금 전 세계가 탈현대화사회가 되면서 극복하기 어려운 부조리 현상이 대한민국을 심각하게 덮치고 있다. ”

 

3不사회라고 하는데 첫째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둘째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셋째 남을 철저히 ‘불신’한다. 이런 3不이 결합돼 분노가 표출되는데 결국 문제의 핵심은 일자리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우리 정부 들어와 한 일 중 7~80%가 일자리와 연결돼 있는 만큼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면 반드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대통령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년 1년이 매우 중요한 한해다. 

 

400미터 계주할 때 4명의 주자가 100미터 씩 달려 바통을 주는데 다음 사람에게 바통 넘겨줄 때 더 속력을 내야 한다. 우리가 중간에 속도를 늦추면 대한민국호가 어떻게 되겠는가.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 다음 정권 누가 들어오든 우리는 바통을 넘겨줄 때까지 속력을 내야 그 다음 사람이 속력을 내서 대한민국이 계속 앞서 나갈 수 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고 마지막 1년 더 속도내야 하고 더 치밀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이 위기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대비만 잘 하면 된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확고한 자기 철학과 정체성을 지키면 된다.

 

우리가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하면 오히려 이 위기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년 잘하면 위기 속에서 한국을 더 빛낼 기회가 된다. 자신감을 갖고 일하자.”

 

(북악산 등반) 

 

이 대통령은 등반 도중 만난 등산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일부 등산객들은 대통령을 보자 “어머나 대박나세요” “건강하세요” “여기서 대통령을 뵙다니 행운이네요” “힘내세요” 등의 인사를 건넸고 이 대통령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반가워요"라며 화답했습니다.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찬장에 입장하고, 이후 지난 12월 19일 김정일 사망으로 상영하지 못했던 ‘트리플 데이 기념 영상’ 상영(청와대 행정인턴 7기들이 자체 제작)하고 청와대 최장근무자, 정년퇴직을 앞둔 식당 조리원(총무행정팀 소속)을 격려하는 등의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남자의 1219 이야기’란 제목의 영상은 대통령 생신, 결혼기념일, 대통령 당선일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대통령 당선일 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고 9회말에 홈런을 쳐 국정을 잘 마무리 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대통령 오찬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같은 생각과 목표를 가졌다는 점에서 청와대는 같은 가족이라고 볼 수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 순간을 함께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생각할 수 있고 살면서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인연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산행을 더 기쁜 마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갔다. 

 

오늘 한명도 빠짐없이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는데 혼자가기 힘든 사람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해서 가능했던 일이다. 그런 서로 아끼고 챙기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청와대 식구들이 하고 그런 마음으로 나라일을 하면 나라가 더 좋아질 것이다.”

 

 

2012년 1월 28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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