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부터 조금 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네 번째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밤사이, 그리고 오전에 현장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특히 탐색구조단의 활동에 대한 집중보고를 받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를 간곡하게 하셨습니다.
이 대통령의 말씀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자의 구조다. 실종자들이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 현장 상황이 어려운 것을 알지만 가능한 모든 방안을 다 동원해 달라. 또 가족들에게는 그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진행 상황을 소상하게 설명하도록 하라. 그리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도록 하라. 또 중요한 것이 진상조사다. 철저한 조사로 정확한 원인이 규명돼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되 섣부르게 예단해서는 안 된다. 또 예단을 근거로 혼란이 생겨서도 안 된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내용이 나오는 대로 한 점 의혹 없이 모두 다 공개하도록 하라. 의혹이 생길 소지가 나오지 않도록 하라. 안타깝게도 많은 실종자가 나오기는 했지만 해군의 초동대응은 잘됐다고 생각한다. 피해는 말할 수 없이 안타깝지만 그나마 초기 대응이 잘 이루어져서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생각한다. 필요 이상의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리지 말고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
지금 대통령의 메시지를 통해서도 여러분께 전달됐지만 언론에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많은 국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고의 원인에 관한 부분입니다. 특별히 강조하셨습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국민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언론 여러분들에게도 당부를 드립니다.
지금 조사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가 당국에서 발표할 때까지 섣부르게 판단하시거나 아니면 다른 여러 가지 추론을 가지고 언급하시는 것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실종자들이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것이 오늘 안보관계장관회의의 가장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기저기에서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여러 가지 정황을 들어서 어려움을 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런 목소리에 신경 쓰지 말고 마지막 한 명의 생존자라도 구해야 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오늘 대통령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 추가 할 것은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오늘 위로 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이번에 귀국 해군 초계함이 침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런 비극적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서 현재 귀 대통령께서 진두지휘 하시면서 구조 활동과 진상규명에 나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삼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존자들이 구조되기를 기원 드린다.”라는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28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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