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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한ㆍ우즈벡 단독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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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마친뒤 공동 성명서에 서명한뒤 악수하고 있다.

20일 오전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공식환영식에 이어 단독 정상회담이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단독 정상회담이 길어지면서 당초 예정되어있던 확대 정상회담은 생략했습니다.

 

11시 40분부터 양국간 공동성명에 대한 양국 정상 서명식과  4개 협정에 관한 서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단독정상회담에서 양 정상 간의 주요 대화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을 여섯 번 방문했으며 이번이 일곱 번째이다. 이렇게 자주 방문한 나라는 없었다.”며 친밀감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2006년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시에 방한해 서울명예시민증을 받았던 것을 회상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간 관심 협력 사업인 수르길 가스전 개발ㆍ가스화학플랜트 건설 사업, 나보이공항 현대화ㆍ복합물류화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나보이공항 사업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안목 있는 사업이다.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즈베키스탄과 우리나라 모두에 도움이 되니 잘해 나가자.”며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이다. 현재 양국간 진행되고 있는 석유, 가스 분야에서의 협력 이외에 금속광물, IT, 전자정부 등 분야에서도 협력이 보다 긴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의 IT 전문가를 우리 정부의 차관급 인사로 초빙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9월 20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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