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마무리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부의 금년 목표는 일자리를 만들고 물가를 잡는 것이다. 공공기관 CEO 여러분도 ‘내 조직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기여할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의 생각이 흩어지지 않고 국가의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일부에선 정권의 임기말을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이라고 표현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나는 ‘400미터 릴레이 계주’에서 바통을 넘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바통을 넘겨줘야 다음 선수가 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다음 정권에 바통을 넘겨줘야 국가발전이 쉬지 않고 계속 갈 수 있다. 우물쭈물 하고 속도를 늦추면 팀은 지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지는 것이다.
과거와 달리 하루하루가 바뀐다. 하루를 소홀히 하면 과거에는 지장이 덜했지만 지금은 하루를 지체하면 국가발전에 그만큼 지장을 줄 수 있다.
여러분 각자가 하는 일에 진정성과 열정을 갖고 달려야 하고 이럴 때 일수록 정체성을 확고히 가져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식으로 해서는 결코 안 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옳고 그것이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누가 뭐라해도 자신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 그게 바로 우리 정부의 정체성이고 국가의 정체성이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이 금년 한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노력해주기 바란다.”
2012년 1월 27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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